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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모의고사 (2019~)/고3

2022년 9월 고3 영어 모의고사 문제, 정답, 오답률, 출제경향

by 진펭귄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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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고3 영어 모의고사 빠른 정답

 

 

 

 

 2022년 9월 고3 영어 모의고사 오답률 TOP 15




2022년 9월 고3 영어 모의고사 문제지 원본 PDF 다운로드
2022년 고3 9월 모평(평가원) 영어_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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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고3 영어 모의고사 정답과 해설 PDF 다운로드
2022년 고3 9월 모평(평가원) 영어_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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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영역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특징

EBS 교재와 51.1%(23문항) 연계하여 출제되었다.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간접 연계로만 출제되었다.

다양한 모듈에서 일부 고난도 문항들을 통해 절대평가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하였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영어영역은 작년 대수능 및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같이 듣기/간접 말하기 17문항, 읽기/간접 쓰기 28문항이 출제되었다. 대학 수학에 필요한 영어 사용 능력과 2015 개정 영어과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육 목표 및 내용의 습득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영역에서 다양한 소재의 글과 대화를 제시하였고, 영어의 유창성뿐만 아니라 정확성을 강조하여 영어로 소통하는 데 필요한 어휘 및 문법 능력, 사실적 이해력, 추론적 이해력, 종합적 적용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고루 출제되었다. 전체 45문항 중 EBS 교재에서 51.1%(23문항)가 간접 연계로 출제되었는데,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의 경우 총 17문항 중 EBS 교재에 나온 대화/담화를 재구성하거나 소재, 그림 및 도표 등을 활용하여 11문항이 출제되었고, 읽기와 쓰기 문항의 경우에는 총 28문항 중 12문항이 출제되었다.

작년 대수능까지는 EBS와 연계하여 70%가 출제되었으나, 지난 6월 모의평가부터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향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교육부, 2018. 8. 17)‘을 반영하여 이번 9월 모의평가도 EBS 연계율을 50%로 축소하여 출제되었다. 또한, 직접 연계 없이 모두 간접 연계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은 EBS 교재와의 연계를 거의 체감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들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평이한 난도의 문항들도 상당수 출제되었으나, 어휘적, 구문적, 인지적 복잡도가 높은 지문으로 구성되어 수험생들이 어려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부 고난도 문항들이 대의 파악, 상호작용(빈칸 추론), 간접 쓰기 등 다양한 모듈에서 1~2문항씩 출제되어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영역 시험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2. 세부 출제 경향


1) 듣기 및 말하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지난 6월에 시행된 모의평가와 문항 수는 동일하며(17문항) 유형 또한 그대로 유지되었다. 듣기·말하기 영역의 17개 문항 중, 순수 듣기 문항이 12개, 간접 말하기 문항이 5개 출제되었다. 간접 말하기 문항은 짧은 대화 응답 2문항(11~12번)과 대화 응답 2문항(13~14번), 담화 응답 1문항(15번)이 출제되었다. 듣기 문항은 대화나 담화의 목적, 의견, 대화자의 관계 등 추론적‧종합적 이해를 평가하는 문항이 3문항(1~3번), 그림과 표, 할 일‧이유 파악, 지불할 금액, 언급되지 않은 것, 그리고 담화‧대화 내용 일치와 같은 사실적 이해를 평가하는 문항이 7문항(4~10번), 2문항 한 세트의 복합 문항(16~17번)이 출제되었다. 복합 문항 유형은 1대화‧담화 1문항과 달리 같은 담화 내용을 두 번 들려주어 수험생의 시험 부담을 완화시켜 주고자 하였다. 지불할 금액(6번), 대화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9번), 짧은 대화 응답(11, 12번), 복합 문항 유형(16~17번), 총 6문항을 제외하고 EBS교재와 간접 연계되어 출제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의 대화와 담화가 제시되어 출제되었다.

2) 어법 및 어휘

어법 및 어휘 문항은 작년 대수능 및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각각 1문항씩(밑줄 어법, 밑줄 어휘) 출제되었다. 하지만, 작년 대수능까지는 두 문항 다 EBS 교재와 직접 연계로 출제되었고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도 30번(어휘)이 EBS 교재와 간접 연계로 출제되었으나,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29번(어법), 30번(어휘) 둘 다 비연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어법 문항은 주어와 동사의 수일치, 대명사 및 관계사의 활용, 보어의 품사, 그리고 명사를 수식하는 분사의 적절한 형태와 같이 문장 구조에 대한 기본적 이해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어휘 문항은 전체적인 글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므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여 문맥 속에서 어휘의 적절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수험생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정답을 고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읽기 및 쓰기

읽기·쓰기 영역은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되었으며, 전체 26문항(어법, 어휘 문항 제외) 중 순수 읽기 문항이 20개, 간접 쓰기 문항이 6개가 출제되었다. 간접 쓰기 문항은 ‘무관한 문장’ 1개(35번), ‘글의 순서’ 2개(36번, 37번), ‘문장의 적절한 위치’ 2개(38번, 39번), 그리고 ‘요약문 완성’ 유형의 문항이 1개(40번) 출제되었다. 읽기 문항은 대의를 파악하는 문항 유형(목적(18번), 심경 변화(19번), 필자의 주장(20번), 함축의미(21번), 요지(22번), 주제(23번), 제목(24번))이 7개, 세부 정보를 파악하는 문항 유형(도표(25번), 내용 불일치(26번), 실용문 내용 일치·불일치(27~28번))이 4개 출제되었다. 빈칸 추론 유형은 빈칸에 들어갈 표현이 ‘한 단어’ 단위에 해당하는 문항 1개(31번), ‘긴 어구’나 ‘절’ 단위에 해당하는 문항 3개(32~34번), 총 4문항이 출제되었다. 또한 단일 장문(1지문 2문항(41~42번)) 유형과 복합 장문(1지문 3문항(43~45번)) 유형이 각각 한 세트씩 출제되었다.

문항들은 작년 대수능 및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나온 유형들과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EBS 교재와 직접 연계로 출제된 문항 없이, 주제, 소재, 요지 연계 방식의 간접 연계로만 총 12문항이 출제되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도 각 모듈별로 1~2문항씩은 어휘, 구문 및 인지적인 복잡도가 높은 문항들을 출제하여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빈칸추론 문항들이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평이했던 것에 비해 대의파악 모듈 중 일부 문항의 난도가 높아 수험생들이 어려워했으리라 예상된다.


3. 특징적인 문항

상위권을 변별할 수 있는 고난도 문항들이 다양한 모듈에서 골고루 출제되었으며, 그 대표적인 문항은 문장 삽입 유형인 39번을 들 수 있다. 우수 문항으로는 밑줄 친 어휘가 문맥 속에서 의미하는 바를 고르는 함축의미 추론 유형 문항인 21번을 들 수 있다.

1) 우수 문항 분석

▪ 21번 (함축의미 추론): 주어진 지문 전체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밑줄 친 부분이 문맥 속에서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고르는 문항이다. 이 글은 사람들이 홀로 일하며 소외되는 것을 싫어하여 서로 함께하며 안도감을 느끼고자 하고자 할지라도, 리더는 사람들이 때로 함께 일하는 것을 멈추고 혼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이 조직 전체를 위해 유익하다는 내용으로, Flicking the collaboration light switch가 문맥 속에서 having people stop working together and start working individually를 의미하는 것임을 추론하는 문항이다. 어휘 수준 및 구문의 복잡도, 그리고 내용의 친숙도 면에서 변별력을 잘 확보하고 있고, 문항유형의 취지에 맞게 잘 구성된 문항이라 판단된다.

2) 고난도 문항

▪ 39번 (문장 삽입): 과거에는 음식을 대량으로 생산하기만 하면 음식을 적절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또 나누어주는 데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개개인의 선호에 따라 소비자들이 점점 더 소규모로 나뉘면서 결국에는 일시적으로 새롭게 생겨나서 항상 변화하는 소비자 집단이 형성된다는 내용의 글이다. 이에, 주어진 문장 Personal stories connects with larger narratives to generate new identities.는 글의 흐름상 ⑤번 앞의 문장에 이어지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비연계로 출제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생소한 내용의 글로 내용 파악이 쉽지 않아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정답을 찾는 것이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된다.

4. 난이도

  2021학년도 수능 비교(2020년 12월 시행)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비교(2021년 6월 시행)
영어 어렵다 다소 쉬움

1) 전체 난이도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던 2021학년도 대수능에 비하면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어렵게 출제되었던 2021년 6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쉬운 것으로 판단된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문항이 많았지만, 변별력 있는 문항도 상당수 출제되어, 영어 영역에서 상위 등급을 받게 될 수험생 비율은 2021학년도 수능보다는 낮아지고, 6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EBS 교재와 직접 연계된 문항을 찾기가 어려웠던 점도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과 시간적 압박을 가중시켰을 것으로 예상된다. 듣기 및 말하기 문항은 전반적으로 평이했고, 실용문 문항과 장문 독해 문항은 비교적 쉬운 편이었으며, 빈칸 추론 문항도 예년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대의 파악 모듈 중 함축의미 및 주제 추론 문항, 간접쓰기 모듈 중 글의 순서와 문장의 적절한 위치를 묻는 문항 등 5~6개 정도의 난도 높은 문항이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2) 교과별 세부 난이도
① 듣기 및 말하기

2021학년도 대수능 및 올해 치러진 6월 모의평가의 문제 유형과 문항 순서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난도 역시 비슷하게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듣기 및 말하기에 배정되는 3점 문항도 세 문항이 유지되었는데, 긴 대화에서 응답을 찾는 유형(13번), 상황 설명을 듣고 해야 할 말을 찾는 유형(15번), 긴 담화문을 듣고 주제를 추론하는 유형(16번)이 3점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13번은 사이클 대회 출전을 앞둔 여자가 사이클 전국 챔피언 출신인 자신의 삼촌과 나누는 대화가 제시되었는데, 열심히 훈련해 온 여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격려의 말을 추론하는 문항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비해, 15번은 서점에서 일하는 여자가 서점을 찾은 남자에게 도서 할인을 해줄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을 묻는 문항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이 오답 선택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게 출제되었다. 16번은 두 문항을 묻는 긴 담화문에서 주제를 추론하는 유형으로 비교적 생소한 소재(도시에서 번성하게 된 야생동물)를 다루어 다소 까다롭게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② 어법 및 어휘

어법 문항은 밑줄 친 다섯 개의 선택지 중 어법상 틀린 것을 찾는 유형(29번)으로 접속사(that)와 관계대명사(which)의 기능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어휘 문항은 밑줄 친 다섯 개의 선택지 중 문맥상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낱말을 찾아내는 유형(30번, 42번)으로 출제되었는데, 두 문항 모두 어렵지 않은 지문이 제시되어 체감 난도는 보통 수준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③ 읽기 및 쓰기

올해 치러진 6월 모의평가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과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2021 대수능과 달리 EBS 연계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활용한 직접 연계 문제가 출제되지 않아 수험생의 심리적인 부담이 높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글의 목적 추론과 안내문 및 도표 내용의 이해를 묻는 실용문 유형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심경 변화를 묻는 문항도 부상에서 회복한 농구 선수를 주인공으로 제시한 글을 제시하여 어려움 없이 답을 고를 수 있었다. 3점 문항으로 출제된 어구의 함축 의미를 묻는 문항은 공동 작업 참여와 관련된 지문이었는데, 지문 초반의 어구의 의미를 알 수 있게 하는 단서를 후반부에 둠으로써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이 걸린 문항으로 판단된다. 글의 대의 파악 능력을 묻는 주장, 요지, 주제, 제목 추론 유형 중에서 주장, 요지, 제목 추론 유형의 문항은 예년과 비슷한 난도를 유지했지만, 미학적 즐거움을 주는 것의 특징을 다룬 주제 추론 유형의 문항은 추상적 내용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필요로 했던 문항으로 평가된다. 올해 6월 모의평가 때 난도 높은 지문을 제시하여 변별력 있는 유형으로 출제되었던 빈칸 추론 유형의 4개 문항은 전반적으로 예년 대수능 수준의 난도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장문독해는 이전과 같은 유형으로 출제되었고, 평이하게 출제되어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에게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41~42번은 실험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다룬 글이었고, 43~45번 문항은 요리 시험 준비를 하는 친구를 돕는 내용의 일화를 제시하여 빠른 속도로 읽고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던 문항으로 판단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쓰기 유형 문항은 무관한 문장 찾기, 글의 순서, 문장의 적절한 위치, 요약문 완성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이민을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내용의 무관한 문장 유형의 문항은 정답 문장을 비교적 쉬운 문장으로 제시하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항이었다고 예상된다. 글의 순서 찾기 유형의 문항으로 출제된 친환경 제품 생산의 어려움을 다룬 36번과 로봇 개인 비서가 지닌 특징을 설명한 37번은 모두 참신한 소재와 변별력 있는 구성을 갖춘 우수 문항으로 평가된다. 문장의 적절한 위치 찾기 유형인 38번과 39번 문항은 각각 물질과 그 특성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특별한 취향을 지닌 고객의 등장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는데, 39번은 수험생들이 흐름의 연결고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고난도 문항으로 예상된다. 요약문 완성 유형인 40번 문항에는 컴퓨터가 지닌 장단점을 설명한 비교적 친숙한 소재의 지문이 제시되어 평이한 문항으로 판단된다.

5. EBS 교재와의 연계 분석

문항 번호EBS 교재 연계 내용교재명/쪽수/문항번호(내용요소)
1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54 / 22강 / 7번 / 대화 언급
2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64 / 23강 / 9번 / 짧은 대화 응답
3 수능특강 영어듣기 / p.47 / 7강 / 11번 / 할 일
4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73 / 24강 / 4번 / 그림내용일치
5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6 / 2강 / 1번 / 주제
7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25 / 19강 / 10번 / 짧은 대화 응답
8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84 / 26강 / 1번 / 목적
10 수능특강 영어듣기 / p.75 / 12강 / 6번 / 도표 내용 일치
13 수능특강 영어듣기 / p.78 / 13강 / 1번 / 이유
14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91 / 27강 / 5번 / 부탁한 일
15 수능특강 영어듣기 / p.78 / 13강 / 2번 / 이유
18 수능특강 영어 / p.13 / 1강 / 3번 / 목적
19 수능특강 영어듣기 / p.28 / 4강 / 1번 / 관계
20 수능완성 영어 / p.14 / 2강 / 2번 / 주장
25 수능완성 영어 / p.26 / 5강 / 1번 / 도표
26 수능완성 영어 / p.159 / 실전 모의고사 5회 / 30번 / 어휘
27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 p.160 / Mini Test 1 / 11번 / 내용일치
28 수능특강 영어듣기 / p.124 / 19강 / 8번 / 도표
41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 p.145 / 12강 / 9번 / 문장삽입
42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 p.145 / 12강 / 9번 / 문장삽입
43 수능특강 영어 / p.72 / 11강 / 9번 / 빈칸추론
44 수능특강 영어 / p.72 / 11강 / 9번 / 빈칸추론
45 수능특강 영어 / p.72 / 11강 / 9번 / 빈칸추론


6.  9월 모평 이후 2022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 전략

1) 상위권 학생 (1,2등급)
간접 연계 문항과 비연계 문항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EBS 연계교재를 끝까지 심도 있게 학습하여 어떠한 문항에든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고급 어휘와 복잡한 구문을 포함할 뿐 아니라,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지문을 꾸준히 읽으며 지문의 내용과 논리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통해 고난도 문항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모의고사 문제를 정기적으로 풀어 실전 감각을 높이고, 특히 취약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여 자신의 약점을 보완한다.

2) 중위권 학생 (3, 4등급)

EBS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에 나오는 지문을 매일 일정량을 정해놓고 꾸준히 학습하여 독해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간접 연계로 출제되는 문항들에도 대비한다.독해 속도를 높이기 위해 타이머를 이용하여 빠르게 글을 읽는 연습을 하고, 마지막까지 필수 어휘를 꾸준히 학습하여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힘쓴다.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한 구문이 사용된 지문에서 취약함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문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읽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3) 하위권 학생 (5등급 이하)

상대적으로 점수를 얻기 용이한 듣기 분야의 학습에 힘쓰고, EBS 연계교재에 나오는 어휘를 매일 일정량을 정해두고 꾸준히 암기한다.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하려고 하기보다 각 지문의 대의를 파악하고 내용상 핵심이 되는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며 기본 구문을 열심히 공부한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독해 유형부터 차근히 매일 일정량을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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